인천항 통관관련 안내

현재 인천항 통관지연의 원인은 평택항에서 알리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여 

알리에서 인천항으로 매일 컨테이너 20개정도씩 보내여 해당물량때문에 지연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인천항 통관이 지연되고 있어 알리에서 다시 평택항으로 물량을 보내고 있습니다. 

곧 평택항도 물량이 쏠리면서 통관지연이 다시 발생할것으로 예상하고 있기에 

평택라인은 추가신설은 좀 더 고민해보아야 될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은 12월 19일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센터" 준공식이 개최되였고

1월중에 가동될것이며 작업량은 기존의 하루최대 80대에서 160대로 2배이상 증가하고

연간 1천만건 처리하던 해상특송화물은 연간 3천만건 이상 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단 보도자료 참고바랍니다.